VRE, CRE란
감염환자, 특히 VRE/CRE 환자를 위한 격리병동을 마련, 안전하고 쾌적한 치료 환경을 제공합니다
현대사회에서 ‘다제내성균’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, 새로이 출현하는 ‘항생제 내성균’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이 감염관리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.
특히 면역이 저하된 환자나 기저 질환자, 고령자 등에서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이러한 내성균의 출현을 최대한 억제하고, 조기에 발견하여 감염과 확산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| VRE |
CRE |
- 4급 감염병
- 반코마이신 포함 글리코펨티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알균으로 인한 감염증
- 1주 간격, 3회 연속배양 음성 시 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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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급 감염병
-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속균증
- 3일~1주 간격, 3회 연속배양 음성 시 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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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하고 쾌적한 치료 환경을 제공합니다
이에 용인수지병원은 감염환자, 특히 VRE/CRE 환자를 위한 격리병동을 마련, 안전하고 쾌적한 치료 환경을 제공합니다.
아울러 분당서울대병원, 용인세브란스병원, 아주대병원, 성빈센트병원 등과 근거리를 두고 있어, 위급상황 발생 시 연계한 병원으로 신속한 이송 또한 가능합니다.
용인수지병원 감염병동의 특징
- CRE/VRE 환자 위한 격리병실 운영
- 임상경험 풍부한 의료진 24시간 대기
- 병실마다 개별화장실, 편의시설 완비
- 매일 철저한 소독 및 위생 관리
- 자연 친화적 병원 환경